지난주 월요일에는 in 제주, 보롬왓이란 곳을 다녀왔습니다^^ 실내정원과 야외 드넓은 공간을 활용하여 다양한 꽃들을 만나볼 수 있어, 이번 제주도 여행에서 방문했던 곳 중 가장 사진을 많이 찍었던 곳인 것 같아요>_0< 그것도 대부분 만개해있더라구요~ 수국의 품종과 색상이 다양해서 정말 예뻤답니다♥♥♥ 활짝 펴있는 수국과 예쁜 사진을 찍을 수 있도록 곳곳엔 의자가 배치돼 있기도 하고 아예 포토존으로 갖춰진 곳도 있었어요bbb 다음은 플랜트 뱅크 공간으로 단계별로 꽃과 나무를 심어 지구 환경에 대한 문제해결능력을 기르는 클래스도 마련되어 있었습니다. 그 외에도 공기정화 식물로 코케다마를 만들며 내면을 다스리고 힐링하는 시간, 농장에서 하는 어린이 프라이빗 예술체험인 제주 아꼬운 밧도 있었어요. 그 뒤편에는..